북동중, ‘관·계례 체험’으로 효행 교육 앞장서다
북동인성체험센터에서 관·계례 체험하며 감사와 예의 배워 -
북동중학교(교장 백성기)는 지난 3일, 북동인성체험센터에서 (사)담수회를 통해 ‘찾아가는 청소년 관·계례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활발히 진행되지 못한 올해의 인성체험 활동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인성교육은 학교로 직접 찾아오는 ‘관‧계례 체험’으로, 학생의 자아존중감 형성을 위한 자신에게 감사하기와 인사 예절지도 및 실습을 주요 내용으로 운영하였다.
관‧계례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조선시대의 관례 중 성인식의 복잡한 절차가 기억에 남고, 이 과정에서 예나 지금이나 어른이 된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이번 관·계례 체험을 하며 앞으로 예의를 갖추어 친구들과 선생님을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다른 학생은 “인생의 목적을 찾고 모범이 되는 마음가짐을 갖는 의미로 성인식(계례)을 치르는데 오늘 조선시대의 성인식을 체험하면서 한복도 입고, 옛 선조들의 문화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북동중학교 백성기 교장은 “이번 예절교육 체험으로 우리 학생들이 학교 내․외로 예절을 갖추어 자기 자신과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 우리학교의 다문화 학생들과 함께 예절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구성원 모두가 예절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